서초구1 도시의 오아시스 : 잠원동 신반포 4차 아파트 역사 1970년대 후반 강남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아파트촌으로 바뀐 지역이 바로 잠원동입니다. 그전까지 허허벌판이었지만 1977년 신반포 1차를 시작으로 1만 가구가 넘는 '반포 한신아파트타운'이 들어서면서 크게 변화되었습니다. 강남 개발의 역사를 강남구 신사동이나 압구정동 하면 현대아파트, 한양아파트가 떠올리듯이 한신아파트는 반포 지역 개발의 상징입니다. 1970년대 초반에 지은 반포동 주공 1단지를 구반포, 1970년대 후반 한신공영이 지은 주공 1단지 동쪽부터를 신반포로 부르고 있습니다. 단지분석 신반포 4차는 1979년 10월에 들어섰습니다. 최고 13층 12개동 1212 가구의 대단지로, 중대형인 전용면적 96~155㎡(33~51평)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폐율 17.67%, 용적률 299.97%.. 카테고리 없음 2023. 11. 1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