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에서 돈 벌기 : 상품 소싱하기
브랜딩이란
쇼핑몰에서 말하는 브랜딩이란 상위 노출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브랜딩을 잘 활용하면 남들이 내 상품을 뺏을 수 없습니다. 그럼 이번 글에서는 이 상품은 나만의 영역이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만의 브랜딩 만들기
(1) 유사 브랜딩
제품을 올릴 때 노출 상품명에 본인의 브랜드 명이 나오고 썸네일에 오른쪽 위에 상표를 넣는 겁니다. 또한 상세페이지에 '본 상품의 상세페이지의 저작권은 000사에 있으며 해당 페이지를 이용한 2차 편집 및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와 같은 이미지나 문구를 명시해 놓는 겁니다. 그러면서 본인의 상품만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이런 방식을 통해 투자금 없이 할 수 있는 유사 브랜딩입니다. 썸네일은 직접 상품 사진을 찍어 올려야 하지만 이렇게 찍을 샘플이 따로 없다면 알리 왕왕을 통해 판매자에게 다른 썸네일용 이미지가 있는지 물어보거나 같은 제품을 아마존에서 팔고 있다면 그 썸네일을 가져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모델에 상표를 각인
휴대폰 케이스나 거치대 같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면 그 상품에 본인의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겁니다. 100개에서 500개를 대량주문한다면 충분히 각인할 수 있습니다. 알리 왕왕 에 판매자에게 상품 각인 문의를 하면 가능합니다.
(3) 포장에 상표 각인
기존 생산품에 포장에 상표를 각인해서 제작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기존 상품 포장에는 중국어로 쓰여있지만 포장을 바꿔 나만의 브랜딩 상표를 넣고 한글로 기입합니다.
(4) 국내 인증으로 차별화
예를 들어 배터리에 경우 안전한지 여부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 싸구려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것이 안전한지 검증해 주는 인증이 대표적으로 'KC인증'입니다. 전자제품의 경우 이러한 인증이 안정상 중요합니다. 해외직구하는 상품과 내수로 판매하고 있는 KC인증을 받은 상품은 실제로 품질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우리는 안전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고 충분히 브랜딩적인 측면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결론
효과적인 브랜딩은 제품을 독특하게 만들고 노출을 최대화하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유사 브랜딩, 제품에 브랜딩 각인, 포장에 상표 각인, 국내 인증으로 차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체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브랜딩 전략을 통해 제품에 독특한 가치를 부여하고, 무단 복제 등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인증과 같은 안전성을 강조하는 전략은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를 주며 브랜드의 강점을 부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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