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상단 노출, 이미지 용량 줄이는 방법, 포토스케이프 사용 방법

구글 상단에 노출하기 위해서는 구글 SEO에 맞는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작성하더라도 구글이 좋아하지 않는 형식이라면 구글 상단에 노출하기 쉽지 않습니다.

우선 구글 상단에 노출하기 위해서는 로딩하는 속도가 느려서는 안 됩니다. 구글은 독자 위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로딩 속도가 빨라지는 이미지 최적화 하는 방법에 대해 처음부터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글 상단 노출, 이미지 용량 줄이는 방법, 이미지 최적화 방법

 

구글 SEO 기준으로 고품질의 좋은 사진을 평가를 받으려면 사진의 메타데이터 정보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인터넷이 느린 환경에서도 사진을 빠르게 로딩할 수 있도록 이미지 용량이 적어야 합니다. 

단지 tinypng 등 변환 사이트를 통해서 이미지 용량만 줄이면 여전히 최적화가 된 게 아닙니다. 단지 30kb, 50kb 등 사진 자체의 절대적인 용량 크기가 아니라 구글에서는 상대적으로 최적화된 사진인지 확인하기 때문에 '내가 쓰는 사진은 용량이 적으니까, png, jpg를 써도 된다'라고 생각한다면 직접 테스트를 해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속도 테스트 하기

구글에 '구글 속도 측정'으로 검색해서 'pagespeed insight'에 들어갑니다.

구글 속도 측정 바로 가기>>

여기서 내글의 url 주소를 넣어서 테스트해보면 이미지를 jpg나 png를 그대로 쓰고 있다면 아래와 같은 경고 문구가 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용량 줄이는 방법, 이미지 최적화 방법

먼제 포토스케이프x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홈페이지 접속하기>>

pc용, mac 버전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맞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서 설치하면 됩니다. 하단에 있는 pro version을 클릭해서 유료로 사용하면 보다 많은 기능을 쓸 수 있지만 무료로도 충분합니다.

사진 1개를 편집하더라도 [일괄 편집]에서 쓰면 됩니다. 편집할 사진을 드래그해서 올리고 [크기 조절] 탭에서 가로폭(px)을 1200으로 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저장]버튼을 누르고 이미지 포맷을 [webp]로 변경합니다. 

용량이 낮으면서 이미지 품질은 높게 압축하는 방식입니다.

[webp 저장 품질]은 80으로 설정하고 메타데이터 정보는 항상 보존하면 됩니다. 이 메타데이터는 검색 로봇이 사진과 글의 문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연히 있으면 좋습니다. 

이렇게 한 번 설정을 해놓으면 다음에 포토스케이프x를 켜서 이미지 편집을 할 때도 옵션들이 다 그대로 저장되어 있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물론 이렇게 이미지를 최적화 한다고 해서 갑자기 하루아침에 구글 노출이 급증하거나 노출이 안되던 게 갑자기 되는 건 아닙니다. 이런 사소한 구글의 경고를 해소해 나가는 게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애드센스를 하면서 그냥 '도움 될걸?' 하는 추측보다는 명확한 근거가 있는 기술적인 내용에 집중해야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구글 상단 노출 방법

구글에 자신의 글이 상단 노출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구글이 정한 SEO에 맞춰 글 형식에 맞춰 양질의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 그 한가지 방법이 블로그 로딩 속도를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블로그 내 이미지를 최적화해야 블로그가 로딩하는 데 시간이 최소화됩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이미지를 최적화 시킨다음 글을 작성해 보세요. 구글 상단에 내 글이 노출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